[성명서] 김창식: 충남 태권도 회장 선거, 체육계 첫 직선제 실시와 야권 단일화 움직임
-일선 사범들의 권리 회복과 태권도계 개혁을 위한 첫걸음, 야권 단일화로 개혁적 미래를 향한 충남 태권도의 발걸음-
뉴스국 데스크 | 입력 : 2024/10/27 [20:45]
■ 충남에서 희망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체육계에서 전국 최초로 "직선제" 회장 선거를 실시한 충남에서 오늘 회장 선거를 위한 "야권 단일화"를 위해 홍성에서 3명의 예상 후보자들과 지도자 그리고 재외 충남태권도인들이 모여 차기 충남태권도에 대한 진솔하고 진지한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충남인답게 야권단일화를 통해
개혁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충남태권도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20여 년간 제도권의 부조리와 싸워온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 오래 고인 물이 썩어 진동하더니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든 시도협회가 생존을 위해서도 과감히 구태를 벗어던지고 개혁하고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바꿉시다. 태권도의 주인은 우리 일선사범님들이며, 임원은 단지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일 뿐인데 주인을 업신여기고 군림하고자 하는 자는 이제는 영원히 퇴출해야 합니다.
일선 사범님들 힘내시고 파이팅 합시다
2024. 10. 27.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회장 김창식
"해당 성명서는 뉴스국의 공식 입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