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수정] 김원섭 예비후보, "사전 선거운동 아냐, 단순 출마 의지 표명"-[오보수정] 이 기사에서 지지와 응원, 절실 후보 같은 오보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최근 경기도태권도협회 차기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김원섭 예비후보는 자신의 출마 관련 기고문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해당 기고문이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히 자신이 가진 태권도에 대한 비전과 개혁 의지를 표현한 글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원섭 예비후보는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아직 선거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고, 후보자 등록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고문은 단순히 태권도에 대한 저의 비전과 개혁 방향을 알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과는 전혀 무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가 시작되면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정당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경기도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다짐하는 시간이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방향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출마 의지를 표명한 것일 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법적 근거 및 사실 확인 김원섭 예비후보 측은, 법적 검토 결과 현재 선거 일정이 공지되지 않았고, 후보자 등록 절차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마 의사를 밝히는 것은 사전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선거법에 따르면, 사전 선거운동은 공식 선거 일정이 발표된 후에만 적용되며, 현시점에서의 기고문 작성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사실 확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비후보자를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SNS 활동에 대해 법적 책임을 강하게 물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해석되는 것은 오해에 지나지 않으며, 저의 글은 태권도계가 처한 문제에 대한 개혁 의지와 미래 비전을 공유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마의 배경과 의지 김원섭 예비후보는 태권도의 미래와 개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태권도는 우리 국민의 자랑스러운 국기(國技) 태권도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어 지금이야말로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그 개혁을 이끌 적임자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태권도 도장을 생활체육과 결합하여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태권도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겠습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 의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김원섭 예비후보의 다짐 마지막으로 김원섭 예비후보는 태권도계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저는 스스로를 '필터'라 칭하며, 협회의 내부 문제를 깨끗하게 정화할 것을 다짐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 김원섭이 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섭입장문, 김원섭후보자입장문, 김원섭기고문, 김원섭사전선거운동, 경기도태권도협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차기회장후보, 김원섭, 태권도개혁, 태권도생활체육, 태권도발전,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외교학, 김원섭태권도교수, 김원섭교수, 태권도외교학박사, K태권도, 경태협,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뉴스국, newsguk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