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주민자치대학 장애인인식 개선 교육 실시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1월 6일 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33명을 대상으로 '서로의 다름이 어울려 따뜻한 우리동네' 라는 제목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비장애인이 장애를 이해하고, 우리사회의 주민대표로써 장애인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차별없는 사회, 따뜻한 동네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기존의 편견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장애인 인식 개선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중요한 일이고 우리 모두가 장애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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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