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맞이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 성황리 개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이 주최·주관해 9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청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챌린지 활동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영도구 청년 동아리 9개팀과 청년문화예술 5개 팀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해 청년 문화예술공연 등 19개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했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가 축하공연과 함께 '꿈을 향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꿈과 현실에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로하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에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주거안심키트 지원 ▲청년 정책공론장 개최 ▲청년 주거독립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 장려금 지원정책 등 청년을 위한 5개 정책사업이 제안돼 향후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사업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영도구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통해 청년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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