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4년 배움으로 물드는 흰여울 학당 개강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일 관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을 개강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 학당'은 관내 경로당을 '흰여울 학당'으로 선정해 거동이 불편해 평생학습 참여가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흰여울 학당은 마음튼튼, 신체튼튼을 주제로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 지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책 놀이와 미술, 인생쓰기, 난타, 명상 등을 3개월간 운영해 뇌 건강 향상과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확대해 가까운 곳에서 배움으로 어르신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