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제4회 너랑나랑 교육축제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3시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거제권역협의회(회장 손상희, 창신초등학교장) 주관으로 '제4회 너랑나랑 교육축제'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행복도시 연제,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동 소재의 학교와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거제1·2·3·4동 소재 학교, 주민자치회, 유관기관 등이 함께 기획·운영했다. ▲거제여중(오케스트라) ▲거성중학교(댄스) ▲창신초등학교(합창, 플루트) ▲계성여고(댄스, 치어리딩) ▲프라임태권도(태권도시범) ▲드림아이(치어리딩, 댄스) 총 8개팀이 공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거제1·2·3·4동 행정복지센터 ▲창신초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평생학습 동아리(태극천사, 연제풍선아트) 등이 운영하는 12개의 체험부스와 학생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현장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아이들이 끼와 재능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