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좋은 간판 나눔 릴레이 사진전'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구청 1층 중정홀에서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좋은 간판 나눔 릴레이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3년에는 구청과 12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는 구청(9.30∼10.6) 중정홀 전시를 시작으로 ▲온천천시민공원(10. 7.) ▲동해선 거제역(10.8∼10.12) ▲부산교육대학교(10.13) ▲연제구국민체육센터(10.14∼10.19) ▲연제도서관(10.20∼10.24) ▲부산시청역 지하통로(10.25)에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부산옥외광고대상전 수상작(7점) ▲부산 SIGN EXPO 수상작(5점) ▲우수 제작·사례 간판(4점) ▲아름다운 간판거리(4점)의 총 20점의 간판 사진이 전시된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작품의 특성을 살린 작은 간판의 디자인과 예술적 우수성이 좋은 간판을 선별했다.
구 관계자는 "좋은간판 나눔 사진전을 통해 보다 품격 높고 쾌적한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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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