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칭다오, 다시 한번 기업가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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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중국 2024년 11월 8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5일, 신화통신(Xinhua News Agency)의 오리엔탈 아웃룩(Oriental Outlook)이 주최한 '2024 기업가 행복 회담(Entrepreneurs' Happiness Dialogue 2024)'이 쑤저우시 타이창에서 열렸다. 칭다오는 2024년 기업가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현급 이상 도시 대상).
2024 기업가 행복에 관한 비즈니스 회담(2024 Business Dialogue on Entrepreneurial Happiness)에서는 '기업가 정신 고취 및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 개발'을 주제로 기업가 정신 고취,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 개발, 기업가 행복 증진,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기업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지구)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칭다오는 항저우, 청두, 쑤저우, 닝보, 타이저우, 원저우, 창사, 이빈, 타이저우와 함께 2024년 기업가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칭다오가 이 타이틀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4년 '기업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지역)'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에는 특화된 기업가 행복지수 모델을 활용했다. 이 설문조사는 데이터 수집 등의 방법을 통해 도시 내 기업가의 행복도를 평가하여 순위의 신뢰성과 중요성을 높였다.
올해 초부터 칭다오는 주요 부문과 비즈니스 환경의 핵심 영역에서 개혁을 추진하고자 더 빠르게 움직였다. 정부 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민간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사회적 형평성과 정의를 옹호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고품질 정책과 조치를 혁신적으로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장 지향, 법치주의, 국제화를 특징으로 하는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장점을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업가의 이익, 인정 및 행복감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료 제공: Oriental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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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