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점검·정비 행사'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8일, 자동차의 안전운행 도모와 교통사고 예방 및 구민 안전을 위한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구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및 여름 휴가철, 명절 등 정기적으로 자가용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에 대해 무료점검 및 정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북구지회(지회장 조원래)의 주관 하에, 케이지모빌리티 구포서비스프라자 앞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여명의 전문 정비사가 참여해 ▲엔진·브레이크·타이어 등 안전점검 ▲엔진오일·냉각수 점검 ▲차량 소모품 교환 등의 무료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북구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