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호신권법 임성학총재, 세태무연 부총재 이해윤, 세태무연 중앙회장 남목현, 사단법인 태권도 9 단회 전 사무총장 홍성무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남목현 중앙회장은 2024년 10월 2일, 이해윤 관장(9단)을 쿠웨이트 지회장 겸 부총재로 임명하였습니다. 이번 임명은 이해윤 관장이 지난 40여 년 동안 쿠웨이트에서 K-태권도와 무덕관 보급을 위해 기여한 업적을 기리며, 그가 쌓아온 국위 선양과 제자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해윤 관장은 무덕관 창시자 황기 관장에게서 직접 무예를 익힌 후, 대한민국의 태권도 정신과 무덕관 전통을 쿠웨이트에서 확산시키는 데 일생을 헌신했습니다. 특히, 쿠웨이트에서 태권도 보급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며 지역 사회와 세계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그는 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그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해윤 관장의 이러한 노력은 쿠웨이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임명을 통해 그는 쿠웨이트 지회장으로서 지역 내 태권도 발전을 더욱 강화하고, 부총재로서 세계적인 태권도 무덕관 연맹의 성장과 국제적 협력을 촉진할 것입니다.

주요 업적: 

ㆍ쿠웨이트에서 40년 이상 K-태권도와 무덕관 보급 

ㆍ국제 대회 심판으로 활약하며 국위 선양 

ㆍ수많은 제자 양성 및 체계적 태권도 교육 시스템 구축 

ㆍ2024년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부총재 겸 쿠웨이트 지회장 임명 

이해윤 관장은 쿠웨이트에서 K-태권도와 무덕관 정신을 널리 알리며,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헌신과 노력은 세계 태권도 공동체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