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다함께돌봄센터' 위탁 협약 체결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10월 2일(수)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부민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대표 김경헌)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증서를 전달했다. '부민다함께돌봄센터'는 서구 구덕로 250번길 6, 부민동복합센터 2층에 신규 설치되는 초등 방과후 돌봄시설로 놀이공간 및 활동실, 학습실, 사무공간, 화장실 및 조리공간 등이 조성돼 있으며, 2024년 11월부터 본격 운영돼 향후 맞벌이 등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동별 적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역 내 돌봄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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