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이 기사는 2024년 10월 04일 17시 1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애향 부문 김우열 전(前)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71), 봉사 부문 이창환 동일교회 목사(57), 이정숙 서구 여성자원봉사 회장(68), 희생 부문 강동인 서구 노인복지 관장(54)을 선정해 지난 9월 28일 제24회 구덕골 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했다. 애향 부문 김우열 전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지역 현안문제 해결, 취약계층 후원 등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 봉사 부문 이창환 목사는 장애인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귀감이 돼왔다. 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장학금 지급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이웃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왔다. 봉사 부문 이정숙 회장은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약자의 권리 보호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노력해 왔다. 양성평등 주간행사 추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다문화 행사 지원 등 각종 여성 관련 행사에 솔선수범해 여성단체 활성화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희생 부문 강동인 관장은 강한 책임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노인돌봄 사업 확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 만들기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평생교육 추진, 동아리 운영 등 관내 어르신의 원활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편안한 노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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