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박물관 마법의 밤': 문명 간 대화를 위한 박물관 연계 행사 열려
AsiaNet 0200422
린타오, 중국, 2024년 9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2024년 9월 26일, 마자야오 문화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여 린타오현 위원회 선전부(Publicity Department of Lintao County Committee)는 스웨덴 극동유물박물관, 난징박물관, 싼싱두이 박물관, 양사오 문화박물관, 마자야오 문화연구소의 대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하여 온라인 대담을 열었다(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incPubUzUE&t=7s). 이 대담의 목표는 다양한 문화의 통합과 교류를 심화하는 것이다.
마자야오 문화는 1924년 스웨덴 지질학자 안데르손(Andersson)이 린타오현의 마자야오촌에서 처음 발견한 신석기 시대 후기 문화 유형으로, 그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마자야오 문화는 정교한 모양과 풍부하고 문양으로 장식된 도자기로 유명하며 중국 채색 도자기의 절정기로 꼽힌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Lintao County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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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