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울산페이 5% 더 돌려준다"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9/04 [10:56]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울산페이 5% 더 돌려준다"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09/04 [10:56]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울산페이 5% 더 돌려준다"

울산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울산페이로 돌려주는 환급(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7% 환급(캐시백)에 추가 5% 환급(캐시백)을 더해 최대 12%의 환급(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추가 환급(캐시백) 한도는 전통시장은 2만 5,000원까지며, 착한가격업소는 제한 없다.

행사는 전통시장은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각각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통시장애(愛) 울산페이 환급(페이백)'은 울산시가 시민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추석 명절 시민들의 장바구니를 가볍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울산시가 올해 4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확보한 국비 4,300만 원에 시비 2,700만 원을 더해 총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환급(캐시백)은 2024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사업으로, 고금리 고물가에도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응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은 울산시 누리집(ulsan.go.kr)과 울산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환급(캐시백) 지원 행사를 통해 후 환급(캐시백) 전환으로 다소 주춤해진 울산페이 사용률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해 전통시장 살리기와 착한가격업소를 응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 울산시 해외사절단, 중국 광저우 방문…국제 경제협력 본격화
  •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사무실 개소,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
  • 울산시, 달천아이파크∼천곡천간 도로 준공식 개최
  • 울산시-중기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
  • 울산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 울산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 기공식 개최
  • 울산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념행사 개최
  • 울산시, '2024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울산시, '해외 구매자 초청 상담회 2024' 개최
  • 울산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투자의향서(LOI) 체결
  • 울산시, '국비 상황실' 가동해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 울산시 "지속 발전 가능한 지능형 관광 생태계 조성"
  • 울산시,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식 개최
  • 울산시,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완료
  • 울산시, 621억 원 규모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유치
  • 울산시, 울산형 광역비자 설계 추진 박차
  • 울산시, 다자녀 공무원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울산시, 제9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 개최
  • 울산시 '2024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개최
  • 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이용자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