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

민선8기 김포시, 관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두 팔 걷었다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01 [16:22]

민선8기 김포시, 관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두 팔 걷었다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1/01 [16:22]

민선8기 김포시, 관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두 팔 걷었다

민선8기 김포시가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 관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24(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7회로, 532개 기업이 참여하고 612개 부스가 열리는 대형행사다. 전시회는 식품과 리빙, 건강·레저, 테크, 뷰티·패션 등 소비재에서부터 AI·IT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며, 해외 30개국 약 500명과 국내 약 400명의 소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포시에서는 ㈜씨티코스메틱, ㈜대운푸드시스템, 평안산업(주), ㈜한빛코리아, 세원필텍, ㈜아이뷰티월드, 대일산업, ㈜휴테크산업, 엘리펀(주), 농업회사법인 하얀술(주), ㈜탑, ㈜바우, ㈜보티, 아크힐(주), ㈜아침엔글로벌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포시 15개 기업은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G-FAIR KOREA 단체관 운영 지원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기업으로, 기본 조립 부스와 국내외 바이어 연계 및 제품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만큼 기업 모두가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많은 제품 홍보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11월 2일까지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기업인들이 다양하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관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하는 등 김포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 김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개최
  • 김포시,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선정
  • 김포시, 만화도서관 개관으로 독서문화 확장
  • 김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 12월 10일까지 접수
  • 김포시,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
  • '책의 도시' 김포, 문체부 독서경영평가서 우수기관상 수상
  • 김포시, '2024년 제6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포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로 색다른 브랜딩 이어가
  • 민선8기 김포시, 관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두 팔 걷었다
  • 김포시, '김포기업 해외수출 판로개척' 이번엔 유럽
  • '제3회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 성료
  • 김병수 김포시장,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회장에 선출
  • 김병수 김포시장, 관내 향교·서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김포시,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 행정 실시
  • 김포시, 깊어가는 가을 정취 느끼며 평화누리길 걸어보자
  • '상호문화선도도시' 김포, 상호문화교류센터 개관
  • 김포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으로 재난대응체계 강화
  • 김포시는 일상이 예술, '김포거리예술 페스티벌' 큰 인기
  • 김포시, 2024년 3분기 '소통공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