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글로벌 언론인과 인플루언서, 산둥성 취푸서 공자 유산 탐방
-- '2024 중국 국제 공자 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미디어 투어에 참가
베이징 2024년 9월 30일/PRNewswire=연합뉴스/-- chinadaily.com.cn 보도:
중국 전통문화에 대해 깊은 애정으로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에서 열린 공자 탄생 25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러시아 학생 카푸스티나 엘리자베타씨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엘리자베타씨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이집트, 이탈리아, 모로코 등의 국가에서 온 다른 인플루언서 및 언론인과 함께 10월 7일까지 열리는 '2024 중국 국제 공자 문화제(China International Confucius Cultural Festival)'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디어 투어에 참가했다.
'공자와의 대화, 문명 간의 상호 학습(Dialogue with Confucius, Mutual Learning Among Civilization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문화제에선 기원전 551년부터 479년까지 살았던 중국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스승인 공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린다.
엘리자베타씨는 "추모식은 매우 성대하게 열렸으며, 다양한 중국 전통 공연이 펼쳐져 더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사상가 공자에 대해 배울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공자와 그의 철학이 중국과 전 세계에 심오한 영향력을 오랫동안 미치고 있다는 데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모로코의 블로거인 엘 바툴 네자우이씨는 추모식을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표현하며 공연 도중 논어를 합창으로 낭송한 것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인플루어선와 언론인들은 또한 루위안(Luyuan) 마을, 공자 사당, 공자 저택, 공자 박물관 등 공자와 관련된 취푸의 다양한 유적지를 방문하여 공자의 생애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chinadaily.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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