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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목성·토성 관측회’ 운영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21 [16:37]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목성·토성 관측회’ 운영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1/21 [16:37]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1월 30일(토)에 천문과학관 야외 관측장소에서 목성과 토성이 함께 관측 가능한 ‘목성·토성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성·토성 관측회’는 오는 11월 30일(토) 20시~21시30분 동안 진행되며, 천문과학관 야외 잔디 관측장소에서 이동식 망원경 4대(체험2대, 관측2대)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토성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태양계 행성 특징 및 별지시기를 통한 가을철 별자리 해설을 진행하여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목성은 특유의 줄무늬와 대적반, 그리고 갈릴레이 4대 위성을 볼 수 있으며 토성은 고리와 유명한 타이탄 위성의 모습을 관측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성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관측행사 이외에도, 야외에 대형 보름달 풍선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 및 연인과 기념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목성·토성 관측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 문의사항은☎(031-675-6975)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