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금빛 가을 상(相)상(商)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는 마켓 행사와 부산대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오는 16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금정구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20개 사를 모집해 이들이 주도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품 판매를 넘어 하나의 지역 자원(축제)으로 추진하고자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행사는 11월 16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대역 3번 출구 아래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20개 사 참여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존, 문화공연 버스킹존, 가을 캠핑 포토존, 금빛 체험존 등 관광객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상상 페스티벌은 구민 간 유대감 강화 및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 금빛 가을 상상 페스티벌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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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