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전망 구축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밀다원시대 카페(중구 망양로383번안길 19)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8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어르신 발견 시 신고 등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며, 치매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치매 친화적 중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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