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야문화제, 고향사랑 가득한 기부행렬 이어져
합천군은 제40회 대야문화제와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덕재건설 이종운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 이종운 덕재건설 대표가 500만원, 이브자리 김서인 대표가 100만원, 대건건업 진익홍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일동이 7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들과 자매결연도시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합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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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