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7월 3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읍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감컨설팅 권대원 전문강사가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볼 수 있는 ‘스트레스 자기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송홍주 남해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읍면 협의체는 수립된 계획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실행하는 조직으로서 남해군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복지대상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조직으로, 남해군 10개 읍면 15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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