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시민 참여의 숲’ 힘 보태-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 성금 1천만 원 기탁 -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원장 정외흠)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힘을 보탠다.
충청캠퍼스는 2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2단계 사업부지 내에 개인과 단체의 성금․헌수목으로 조성된다.
정외흠 원장은 “충청캠퍼스가 충주시에 뿌리를 내리고, 충주시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동참했다”며, “충청캠퍼스가 충주에 깊이 뿌리내려 충북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지난해 1월 충북 지역의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충주시에 연구 법인을 설립, 21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인재 양성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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