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삼벌회와 함께 지난 8일과 19일 2회에 걸쳐 사천바다케이블카 정류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해 관광지 환경 개선 효과를 제고하고 사천시 산하기관의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 지역사회공헌 활동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천문화재단,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삼벌회 회원 등 60여명은 대방정류장부터 초양정류장 일대까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를 실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통해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환경적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내 기관들이협력해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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