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4년 창원 청년주간, 비 예보로 일부 행사 연기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09/20 [16:29]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기상청이 이번 주말 창원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9월 21일에 개최하기로 했던 청년주간 행사를 28일 토요일 개최로 연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1일 청년주간 행사인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청년뮤직트랙(청년가요제)과 스펀지데이’를 28일 토요일 일정으로 연기했다.
이에 ‘청년뮤직트랙’은 28일 토요일 15시에 도민의집 앞 잔디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스펀지데이’는 같은 날 13시에 성산구 용호동 스펀지파크에서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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