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체코 ‘최다 독박자’ 벌칙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 경찰까지 출동한 벌칙 현장은?
‘독박즈’가 체코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를 정해 또 한번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2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체코 프라하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800 전통의 노천 시장인 ‘하벨 시장’과 관광객들의 핫 스폿인 ‘천문 시계탑’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온갖 먹을거리가 가득한 ‘하벨 시장’을 찾아가 납작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들과, 통통한 소시지가 든 핫도그를 맛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독박즈’는 “이번 체코 편의 ‘최다 독박자’ 벌칙은 뭐로 할까?”라며 아이디어를 모은다. 김준호는 “분장하기 어때?”라고 제안하고, 이에 솔깃한 ‘독박즈’는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로 하자!”라고 합의한다. 직후 미리 공개된 ‘최다 독박자’의 벌칙 수행 현장에는 현지 경찰까지 출동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최다 독박자’ 벌칙이 결정되자, 이번엔 ‘하벨 시장’에서 쓰는 비용 통으로 내는 ‘독박 게임’을 정하기로 한다. 이때 ‘독박 선두’ 그룹인 유세윤은 “기억력 게임 어떠냐?”라고 ‘0독’인 김대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던진다. 이를 재빠르게 간파한 김대희는 “너, 내가 타깃이구나?”라고 하더니, “내가 (나이 들어서) 기억력이 안 좋을 것 같지?”라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대놓고 김대희를 물 먹이려는 유세윤과 나머지 멤버들의 ‘작당 모의’가 김대희에게 통할지, ‘독박 게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하벨 시장’ 투어를 유쾌하게 마친 뒤에는 관광객들의 핫 스폿인 ‘천문 시계탑’을 구경한다. 이미 수많은 인파가 시계탑 앞에 집결해 있는 가운데, ‘독박즈’는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천문 시계탑’ 건물에 “진짜 대박이다”라고 감탄한다. 이때 ‘장티처’(?) 모드를 켠 장동민은 “저기 시계에 보이는 그림들이 글을 모르는 평민들을 위해 만들어 진 설명문 같은 것”이라며 “그림을 통해서 12개의 별자리와 월별 농사법을 알 수 있다”라고 깨알 지식을 과시해 ‘독박즈’의 리스펙을 받는다. 이후 ‘독박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과 ‘틴 교회’가 한 눈에 바라보이는 시계탑 전망대로 올라가 ‘인생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한다.
체코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대급 벌칙이 예고된 ‘독박즈’의 프라하 투어 둘째 날 현장은 2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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