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삼산로에 소재한 ‘공업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여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