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단체와 업체의 기탁이 이어지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주산면이장단(협의회장 최규석)은 백미 10kg 8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은 백미 10kg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며 이웃돕기 곳간을 채워 주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단체와 업체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기탁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나용성 주산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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