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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우량예, '글로벌 판다 파트너스'와 손잡고 친환경 개발 추진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2/03 [15:35]

[AsiaNet] 우량예, '글로벌 판다 파트너스'와 손잡고 친환경 개발 추진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2/03 [15:35]

[AsiaNet] 우량예, '글로벌 판다 파트너스'와 손잡고 친환경 개발 추진

AsiaNet 0200586

청두, 중국 2024년 12월 3일 /AsiaNet=연합뉴스/-- 2024 글로벌 판다 파트너스(Global Panda Partners)가 11월 26일 중국 청두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Harmonious Coexistence Between Man and Nature)'을 주제로 개최됐다. 신화통신 쓰촨지사, 신화통신 뉴스정보센터,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China Wildlife Conservation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38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생태 문명, 판다 문화, 중국 및 해외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친환경 생태 발전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새롭게 탐구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했다.

우량예(Wuliangye)는 콘퍼런스의 '공식 전략 파트너'이자 '독점 바이주(백주·Baijiu) 파트너'로서 모든 측면에 깊이 관여해 생태 조화를 구축하고 문명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조화, 공존, 아름다움, 협력'이라는 문화적 가치 개념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바이주는 전형적인 '지역 생태 자원 특성화 산업'이며, 바이주 양조는 지역의 자연 생태 환경과 관련해 매우 엄격한 요구사항을 따른다. 우량예 그룹 회장인 쩡콩친(Zeng Congqin) 공산당위원회 서기는 생태 보호야말로 우량예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라는 시각을 갖고 있다.

중국 주류 문화를 대표하는 우량예의 양조 과정에는 고대 중국인의 지혜가 집약되어 있다. 이 과정은 고대 양조 레시피부터 정교한 양조 기술까지 수천 년의 중국 문화유산을 간직한 채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다섯 가지 종류의 곡물로 만든 증류주인 우량예는 '조화'의 문화를 장려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면서 '우량예의 조화(Harmony of Wuliangye)'라는 브랜드 명제를 확립해 왔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인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은 우량예가 주창하는 천 년 전통의 '조화'라는 개념과 맥을 같이한다.

우량예 그룹은 자사의 발전을 위해 자연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 발전 전략에 항상 친환경 발전 개념을 통합하고, 양쯔강 상류의 수질을 우량예 술 생산 기준에 맞게 보호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오염을 통제하며 친환경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량예 그룹은 바이주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2021년 바이주 양조 업계에 '탄소 제로 주류 기업' 설립을 주도적으로 제안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지속적인 친환경 개발 추구는 생태 발전과 저탄소 개발을 강조하는 콘퍼런스의 개최 목적에 부합한다. 우량예와 콘퍼런스 모두 친환경 개념을 지지하며 '조화'라는 공통의 비전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쓰촨, 판다 그 이상(More Than Pandas in Sichuan)' 관광 루트가 공식 발표된 가운데 우량예 풍경구가 '이빈 생태관광 루트(Yibin Ecotourism Route)'에 포함되면서 이 관광 루트의 중요한 기착지가 되었다.

11월 29일 '글로벌 판다 파트너 쓰촨 투어(Global Panda Partner Sichuan Tour)' 참가자들은 중국 바이주 생태공원이자 이빈의 국가 친환경 공장인 우량예 그룹의 십리주성(十里酒城)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견학, 홍보, 대화 및 교류를 통해 바이주 맛에 숨겨진 친환경 '암호'를 찾아냈다.

우량예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를 기초로, 문명을 날개로, 고급술을 매개로 삼아 확고한 문화적 자신감과 실천적 행동으로 친환경 발전과 문화 교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우량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다양한 문명 간 상호 이해 및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Wuliangy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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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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