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소 ‘우리동네 한바퀴’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복지와 건강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건강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6일 시작으로 약 7개월 동안 임천면 33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
임천면은 상담을 통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안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관리법을 제안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천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건강관리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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