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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밝아집니다

-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리모컨 전등 설치 사업 펼쳐 -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15 [16:13]

[김천시]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밝아집니다

-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리모컨 전등 설치 사업 펼쳐 -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1/15 [16:13]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4일부터 혼자 살고 있는 몸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LED 전등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 가구에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는 LED 전등을 설치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보다 쉽게 조명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장훈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