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지난 11일 겨울철 독감 예방 마스크 후원 나눔을 실시했다.
단구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약 1,200장 분량의 마스크를 후원했으며,단구동 희망보듬이 사업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형곤 지도자협의회장과 우명옥 부녀회장은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방접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까지 하시면서 겨울철 독감을 예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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