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제18회 합동순찰 실시- 11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원인동·봉산동·평원동 일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1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반곡관설동 혁신도시 일원에서 올해 여덟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10월까지 2,9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농업인 새벽시장에 집결해 4개 순찰조로 나눠 원인동·봉산동·평원동 일대를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해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헌신과 노력이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하는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합동순찰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