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8일 후포면 시가지 일원에서‘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5월부터 후포면은 직원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먼저 인사하기’교육을 통해 민원인과의 소통 개선과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먼저 인사하기’문화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으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후포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등 50여명은 후포면사무소에서 후포공설시장까지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먼저 인사하기’는 소통의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중요한 행위”라며 “이번 캠페인을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에 확산되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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