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문예술인 고명진‘문화도시 영월농부이야기’사진전 개최- 영월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인 지원사업 전문예술인 초대전
- 11월10일 오후4시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막식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전문예술인 고명진 관장(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사진전 “문화도시 영월 농부 이야기”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영월 농부들의 삶과 자연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고명진 관장의 사진은 오랜 기간 영월의 논과 밭을 누비며 농부들의 일상과 땀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농부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농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농부들의 진정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문화도시 영월농부이야기’는 11월 10일과 1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12일부터 17일까지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개막식은 11월 10일(일) 오후 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영월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는 동네방네기자단 김흥석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시에 오셔서 농부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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