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0월 30일 남해정보산업 고등학교에서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교통안전분야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 수칙, 안전 지대 이용, 횡단보도 이용 시 주의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 소개됐다.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 관련 문의는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055-860-3424)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대처에 대해 배울 수 있다.”며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실 있고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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