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실시
지난 9월 3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송춘석)와 여주시 교통과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똑버스는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직접 교육을 실시하여 ▲앱 설치 ▲운행구역 ▲승하차 가능 지역 ▲운행시간 등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하였고 이와 더불어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 사업, 행복 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앱을 처음 사용한 대상자는 “버스 노선이 한 번에 갈 수 없는 곳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오늘한잔할까 등) 및 개인에게 찌개,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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