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귀성객,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상수도 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급수 상황을 상시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를 위해 5개 반·33명, 9개 대행업체·27명으로 상수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누수, 단수 발생 시 방송, 문자, SNS를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알리고, 대행업체가 출동해 복구할 계획이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급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과 여수를 찾는 모든 분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급수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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