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회장 김정화) 회원 20여명은 10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용정2리(희봉), 사곡리(풍곡), 기산리(기성) 지역의 버스승강장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승강장과 공터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벤치와 도로의 먼지를 털어내고, 쓰레기 더미를 정리하여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김정화 부녀회장은 “이번 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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