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화동면 선교1리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 ‘우리가 만드는 클린 선교리’를 지난 30일(수)부터 오는 12월 4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우며, 탄소중립을 위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선교1리 주민들이 친환경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제 선교1리 이장은 “우리가 만드는 클린 선교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