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소명여고에서 열린 카페온 with 느림&여유 소명여고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느림과 여유 카페 5호점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카페 개소에 협조해 주신 소명여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느림과 여유 카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일터이자 배움터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고 능력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부천시의회는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느림과 여유 카페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카페온 with 느림&여유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사회적응훈련을 지원하는 직업훈련카페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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