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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2024 상하이 국제가구박람회, 해외 방문객 11.9% 증가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22 [18:02]

[PRNewswire] 2024 상하이 국제가구박람회, 해외 방문객 11.9% 증가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0/22 [18:02]

[PRNewswire] 2024 상하이 국제가구박람회, 해외 방문객 11.9% 증가

상하이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29회 중국 상하이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 Furniture China 2024)가 SNIEC에서 4일간 생산적인 교류를 마치고 9월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가구 기업, 바이어, 디자이너 및 관련 업계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가구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가구 제조부터 홈 디자인 및 자재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을 대표하는 3천 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많은 전시업체가 참가하면서 가구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었다. 행사 후 보고서[https://www.furniture-china.cn/wp-content/uploads/2024/10/Furniture-China-2024-Post-Show-Report.pdf ]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해외 바이어 28644명을 포함해 총 16725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전년 대비 11.9%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박람회의 한층 높아진 글로벌 무역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SWEECC에서 2024 상하이 메종 홈인테리어장식 박람회(Maison Shanghai 2024)도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 디자이너, 리테일러, 홈 퍼니싱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요 행사로, 국제가구박람회와 함께 가구 및 홈 퍼니싱 업계의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교환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글로벌 바이어의 밤(Global Buyers' Night), 중동 바이어의 밤(Middle East Buyers' Night), 안지 산업 클러스터 프로모션 이벤트(Anji Industrial Cluster Promotion Event)와 같은 주요 행사는 바이어와 업계 리더들의 큰 관심을 끌며 업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에 대한 논의를 촉진했다. 새로운 앱[https://www.furniture-china.cn/en/dtsapp ]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 DTS[https://dts.jiagle.com/ ]도 올해 7월 출시 이후 23000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온라인에 참여해 38만 6천 건 이상의 대화를 창출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박람회는 기업들이 최신 제품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포럼과 워크숍도 마련했다. 40개가 넘는 현장 이벤트에는 200명 이상의 연사, 게스트, 업계 전문가, 디자이너, 유명 인플루언서가 모여 가구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참가업체들은 또한 바이어의 수준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엑스포를 통해 많은 신규 사업 연계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이루어졌으며, 후속 주문도 기존의 성장세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 국제가구박람회는 혁신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글로벌 홈 퍼니싱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25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푸동)[https://www.furniture-china.cn/en ]에서 개최되는 다음 박람회에서도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가구 무역 기회와 성공 사례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Shanghai Sinoexpo Informa Markets International Exhibition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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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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