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땀과 나눔이 만든 황금들녘! ‘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벼베기!-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모서면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상근)와 모서면회(회장 민경태)는 회원들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5월 21일에 모서면 일원에서 모내기에 이어 10월 21일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모내기는 농촌지도자 모서면회에서 공동경작 농지를 희사하였고, 연합회의 지원으로 상주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모서면 도안리 751-2번지 외 3필지 10,000㎡(3,000평) 정도의 논에 모내기를 했고, 땀과 나눔이 만든 황금들녘에서 10월 21일 벼베기를 하게 되었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회는 모서면회가 쌀 500kg(50포)을 지역에 기부하였고, 상주시연합회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200만원과 공동경작 쌀 1톤(100포)을 지난해 12월에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박상근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경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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