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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 금계천 일원 환경정화활동 펼쳐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9/02 [09:43]

[상주시]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 금계천 일원 환경정화활동 펼쳐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09/02 [09:43]

 

상주시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문상근)는 8월 30일(금) 9시부터 모동면 금계천 일원에서 영농 및 생활쓰레기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계천은 모동면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하천으로 면 소재지 인근에는 건강마을 산책로가 조성되어 마을주민들과 학생들의 여가와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고, 농작물의 생장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면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의 환경감시단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행위 예방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오염 우심지역 및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과 지도·점검하는 정기적인 감시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모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깨끗한 모동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현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고 물려주는 일은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