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매곡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주)(대표 권영란)이 26일 매곡면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커피믹스 86박스를 기탁했다.
디에이치개발(주)은 지난 7월 백미 16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 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매곡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영란 대표는“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면서 커피 한잔씩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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