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면장 박일룡)에서는 9월 20일 오후 2시 30분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은척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종강식에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간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정들었던 회원들과 아쉬움을 달랬다.
청춘노래교실은 관내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계발과 친목 도모 등 건전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위해 애써주신 김정희 강사님과 7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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