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행사 개최- 송편 떡과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고, 희망찬 목포 만들기
- 범시민운동 핵심 추진 과제, 의대유치 필요성 홍보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목포역 광장에서 귀성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이번 행사는 햅쌀로 만든 송편떡(700팩)을 귀성객에게 전달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로 귀성객을 맞았다.
또한, 희망찬 목포 만들기 핵심 추진과제인 ▲질서․규범을 준수하는 안전한 도시(약속지킴 Promise), ▲고유의 특색을 갖춘 깨끗한 도시(마을가꿈 Image),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칭찬운동 Nice),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도시(사랑나눔 Kind)를 홍보하며 ‘2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실천했다.
아울러, 국립의과대학의 목포대 유치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호소하며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이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활기있고 따뜻한 고향을 정을 나눠 행복했으며, 우리가 염원하는 국립의과대학도 꼭 목포대로 유치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여성단체가 연합해 매년 찾고 싶은 관광 목포만들기, 목포희망 행복나눔행사, 청결활동 등을 추진하며 희망찬 목포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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