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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한가위처럼 자라길

- 낙동면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상주보육원 방문 -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9/19 [11:38]

[상주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한가위처럼 자라길

- 낙동면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상주보육원 방문 -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09/19 [11:38]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9월 13일(금) 14:00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상주보육원을 방문했다.

 

낙동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상주보육원 아동들의 안부 확인 및 보육원 생활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바디워시, 샴푸, 섬유유연제, 유아용 치약 등)을 전달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으며, 앞으로 명절 때마다 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받은 상주보육원 관계자 및 아동들은 낙동면 적십자봉사회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지는 개인주의 속에 내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희미해지는 요즘, 오랜만에 명절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낙동면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낙동면적십자봉사회 강향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낙동면민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