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광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2일(목)까지 세 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용상시장상인회, 용상동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80여 명이 조를 나눠용상시장 주변 및 시가지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잡초 제거와 더불어 상가를방문해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등산로 20km 구간, 도로변 30km 구간 풀베기를 실시했으며 낙동강변을 찾는 주민의 편의를 위한 환경정비도 완료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용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용상동을 방문하는 많은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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