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의 가족봉사단(13가족, 45명)이 지난 7일 장애인 시설인 월곶면 예지원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절맞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전(동그랑땡, 꼬치전, 야채전 등)을 시설 이용인과 함께 만들고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가족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해서 뜻깊은 하루였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설의 관계자는 명절 전에 맛있고 따뜻한 전을 직접 만들어 주시고, 시설 이용인에게도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현실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고생 많으셨고, 주말에 아이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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