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8월 29일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서 완성된 인형을 양평군 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이번 업사이클링 봉사에는 양평공사 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코끼리 모양 등의 인형을 직접 만들어 총 14개를 완성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평공사 직원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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